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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에 충실하자(Stick to the principles): 내가 배운 교훈 그리고 원칙

김인환 LIKE그룹 회장 <요약: 남동희 회장(대구LED산업협회)>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최고의 강사를 꿈꾼다. 그런 심정으로 1개월간 강의를 준비했다.

태어나서 3년만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청상과부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님 산소에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사과밭에서 사과 2개를 몰래 주웠다가 주인에게 들켰는데, 알고보니 사과밭 주인은 돌아가신 아버님의 절친한 친구였다. 사과 2부대를 담아주시면서 하나는 집에 나눠먹고, 하나는 큰아버지네 갖다드리라고 하셨다. 이 일로 3가지 중요한 원칙을 배웠다.

첫째는 남의 과수원에 허락없이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고, 둘째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는 것이다. 셋째는 여유가 생기면 이웃과 나눌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94세에 돌아가신 큰아버지 얘기. 불로막걸리 공장을 하셨는데, 내가 그 집 양자로 들어갔다. 하루는 연탄을 들여놓는 것을 지켜보라고 해서, 연탄 들여놓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큰아버지가 물었다. 봤느냐? 몇 장이 들어왔느냐? 들어오는 것은 보았으나, 몇 장인지는 세지 않았다고 했더니, 세어보라고 하셨다. 창고에 가서 연탄을 세어보았더니 600장이었다. 600장이라고 했더니, 이미 있던 재고는 몇 장이더냐고 물으셨다. 어두운 창고 안에서 80여장의 재고 연탄을 세어서 대충 얘기했더니, 정확히 몇 장이냐고 다시 물으셨다. 이 일로 나는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고 재고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는 사업의 중요한 원칙을 배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과외금지를 시행했을 때, 나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콜럼비아대학에서 1년만에 석사를 따서 돌아왔다.

지금도 전국에 62개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목표 99%달성의 허점에 대해 얘기해보자. 독일의 하이네켄 맥주에서 유리조각이 나왔다. 이 사고로 하이네켄은 그 도시에서 판매 중인 전 제품을 수거해서 폐기처분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 일은 1천만개 중에서 1개에서 발생한 오류였다. 그렇지만, 하이네켄은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납작 엎드려서 빌었다.

인천공항에는 하루에 540~550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한다. 이중 1%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난다면 하루에 비행기 5대 정도가 사고로 추락한다는 뜻이고, 비행기 한 대에 대충 200명이 탄다면, 하루에만 1천명이 죽거나 다친다는 것이다. 한달이면 3만명이 죽어나가고, 1년이면 36만명 사상, 10년이면 360만명이 죽거나 다친다는 뜻이다. 1% 결함이 생기는 품질관리가 이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 100% 완벽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자기 분야에서 죽기살기로 해서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에이브라함 링컨이 변호사가 된 후에 사촌인 존스가 돈을 빌리러 왔을 때 처음과 두 번째는 순순히 빌려줬지만, 세 번째는 돈을 빌려주지 않고 조건을 달았다. 공공근로를 하면 그곳에서 받는 돈만큼을 보태줬고, 일을 해서 빚을 갚도록 도와줘서 나중에 존스는 큰 사업가로 성장했다. 그냥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잘 도와주면 주변의 능력있는 사람들을 크게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자식은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도와달라고 한다고 내가 수표를 끊어주면 나는 강도가 되는 거나 다름없다. 자식을 망치는 것이다.

내가 집에 금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금덩어리를 꺼내서 쓴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바로 내 안에도 금상자보다 더 소중한 보물이 있다. 그냥 두면 아무 쓸모가 없지만, 꺼내서 잘 쓰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

록펠러는 원래 돈에 환장한 사람이었다. 5억원어치 곡물을 싣고 미시간호를 건너는데, 폭풍이 몰아치자 직원을 시켜서 억지로 150달러 보험에 가입해 놓고는 배가 무사히 도착하자 그것이 아까와서 애통해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의사로부터 사업을 그만둘 것인가, 죽을 것인가 선택을 하라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재단을 설립해 기부에 주력한다.

워런 버핏이나 빌게이츠도 마찬가지다 돈을 벌 때는 악착같이 벌어서 부자가 된 뒤에는 절반을 뚝 잘라서 기부하지 않았는가. 기부는 그렇게 하는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동시에 그런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지금은 동백나무 씨를 심어서 동백나무를 가꾸고 있다. 매년 3백만 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어서 우리나라 인구만큼 5천만 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동백나무 기름은 고급유로 화장품 원료로 쓰이고, 식용으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13년째 장학사업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 GAP(the Great Achievement Prize)를 제정해서 시상하는 것을 나의 Mission으로 세워놓고 추진 중이다.

  

 

 

 


 


Posted by 강남포럼 mo51